충남도 중국과 국제교류 확대
거대한 구매력 지닌 수출시장 인식 중국진출 확대 하겠다
오늘 투자통상실은 이제까지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 할때라고 강조 가장 가까이에 있고 역사적으로 교류가 많았던 13억 인구를 가진 한국의 최대 교역국, 제2의 내수시장 세계공장에서 벗어나 거대한 구매력을 지닌 수출시장을 새롭게 인식하고 對중국 진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류가없었던 광둥성. 헤이룽장성. 랴오닝성등 3개 지역과 금년도 국제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지난해 충남도와 중국과의 교역도 173억불에서 금년도는 211억불로 확대될것을 전망했다.
충남도는 지난해까지 중국의 7개지역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야별 교류를 살펴보면 경제분야. 농업분야. 문화분야. 환경분야. 의회교류분야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금년에는 기존의 7개지역외 2010세계대백제전 기간중에 3개성지도부를 초청하여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할 계획임을 밝혔다.
충남도와 중국과의 교류지역이 현재 7개 지역에서 10개지역으로 확대 중국진출의 5대권역별 진출거점을 확보하게된다.
중국5대거점은 화북권 (허베이성) 화남권 (광둥성) 하동권 (장쑤성, 산둥성, 상하이시) 중서부권 (쓰촨성) 동북권 (지린성, 옌벤조선족자치주, 헤이룽장성, 랴오닝성) 등이다.
금년도 지난해에 이어 중국 지역과 청소년, 문화예술,농업과 환경 행정등 다양한 교류를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부동산 의약 제조업 분야의 중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상하이, 베이징, 광둥성, 저장성을 중심으로 중국 투자유치사절단을 파견하는 한편 3일부터 5일까지 이재관 투자실장이 중국투자를 위해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무역 사절단을 2회, 전시. 박람회 참가로 적극적인 수출촉진활동6회 등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