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 19 확진자 3명 추가...1살 남아 포함

2020-03-10     김윤아 기자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자료사진

천안에 96번째 확진자(75,여)는 지난 9일 근육통으로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아산 확진자 2명은 모자관계다. 42살와 1살 남아가 발열, 기침 증상으로 아산충무병원에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엄마인 A씨의 언니가 경산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점 등을 고려해 역학조사 중이다.

이번 3명 추가로 충남도내 확진자는 10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