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렬 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여론조사방법은 반대
2010-03-03 송석선 기자
선병렬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경선방법에 대한 입장을 기자회견 하였다.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3가지 입장을 고수하며 제안했다.
둘째, 당원 모두 당을 위해 헌신,고생하고 당원비를 내는데 배제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경선에 참여하는 민주당 당원모두가 주권행사 할 수 있도록 중앙당의 배려가 필요하다.
셋째, 민주당 정책과 종합적인 성향이 검증된 사람만이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선택되길 바란다.
이같은 3가지 원칙이 100% 충족 달성되지 못하더라도 김원웅 후보와 공정하고 깨끗한 페어플레이 경선과정 및 결과가 되길 바란다.
선 후보는 "민주당 경선일는 이달 27일 정도에 결정될 것 같다"며 "여론조사방법은 반대"," 경선에 있어서 여론조사방법이 체택 될 경우 불복할 수 밖에 없다"며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시민공천 배심원제 당원들의 직접투표를 제안하며 중앙당에서 선택한 배심원 100명과 지역에서 선택한 배심원 100명을 선정 토론 및 투표할 수 있도록 하고 시당원들 모두가 경선하는 방식으로 선거문화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