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려자 유관기관·단체 합동예찰 및 계도 활동 전개
2020-03-12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1일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행려자 유관기관·단체 합동 예찰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
노숙인, 주취자 등 행려자 보호를 위해 아산경찰서 충무지구대, 특수임무유공자회, 자율방범대원, 온양2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 공공시설과 등 30명이 참여해 안전한 도시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시는 행려자 모니터링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온양온천역 주변 및 역사 하부공간에서 매일 예찰활동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