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0-03-17     김윤아 기자
선별진료소

홍성 내포신도시 홍북읍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 116번째다.

60대 남성인 A씨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이집트를 방문했다. 두바이를 경유한 뒤 입국했으며 지난 16일 발열 증상이 있어 홍성의료원에서 최종 확진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