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은혜의 강 교인 1명, 코로나19 확진

충남 내 교인 2명...모자관계

2020-03-17     김윤아 기자

충남 천안에 사는 은혜의 강 교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료사진

성남 '은혜의 강' 전수 조사 결과, 충남도 내 교인은 2명이며 이들은 천안에 거주하는 어머니와 아들이다.

25세 남성인 A씨는 지난 10일 기침, 오한, 인후통이 나타나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의 어머니는 아직 검사중이다.

방역당국은 이동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