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한현택 동구청장 출마 선언

동구 내일은 더 행복합니다.

2010-03-09     김거수 기자

(전)대전광역시 공보관 한현택은 2010년 3월 9일 14시 동구 대동5거리에 위치한 개인 선거사무소에서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자유선진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로 공식 출마선언”했다.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출마회견을 통해 35년 공직생활을 통해 주민과 호흡하며 체득한 동구민의 바램과 민의를 받들어 자신을 성장시켜준 고향 동구를 위한 비전과 구정 운영방안을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무원칙한 전시행정과 외형에 치중한 나머지 동구의 재정자립도와 건전성이 끝없이 추락하고 성장동력을 잃은지 오래라며 동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잘 아는 민생행정 전문가 한현택이 동구청장에 도전하는 당위성을 집중 부각시켰다.

한편, 한 후보는 이번 선거에 엄격한 선거법 준수와 깨끗한 정책선거로 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지난 2월 19일 예비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상태다.
그는 대전중,충남고,한남대학교 졸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 졸업했으며 주요경력으로 동구 신안동, 삼성1동, 중앙동, 소제동 근무 가양1동장, 문화홍보실장, 주민자치과장,대전광역시 자치행정과장, 공보관 현)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 동구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현) 자유선진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