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대전,세종,오송 과학벨트 나라 미래 담당

대전 녹색혁신 역량지수 1위, 충남도 GRDP 성장률 1위, 외자유치도 1위,

2010-03-10     김거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 대전을 중심으로 해서 대덕 세종 오송, 여기가 중심이 되어서 과학벨트가 일어나게 되고 부수로 이제 K벨트가 된다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 정치적 논리를 적용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박성효 대전시장, 이인화 충남지사 권한대행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대전충남은 전국적으로 비교해 보면 앞서가는 부분이 많은것 같다

지난번 박성효 대전시장이 나한테 소개하는거 보니까 많더라구요 일자리 증가율도 1위다 실업률도 3.1%로 최저이고, 경제고통지수가 최저다. 이건 굉장히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 녹색혁신 역량지수가 또 1위로 되어 있고요, 인구의 20대에서 40대가 52% 차지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다.. 이것은 미래 발전을 보면 굉장한 장점인데 이건 한번 분석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왜 대전에 이렇게 젊은세대가 많은지.. 또 unep에서 국내 나무심기 지수 1위, 기후변화대응력 지수1위가 되어 있어서 대전이 그동안 이렇게 미래지향지수에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충남도 GRDP 성장률 1위, 외자유치도 1위, 중소기업 증가율이 1위가 되어 있고 인구증가율도 2위가 되어 있다. 주택보급률이 충남이 1위이고, 쌀 생산량이 1위라고 하는데 이건 통계가 전남이 1위 아닌가요? 통계를 보니까 충남이 1위로 되어 있다면서 아무튼 대전충남이 한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다고 보고 있다 평가했다.

앞으로 대전 충남이 더 발전할 수 있는 여러 여건이 갖춰져 있다 생각하고 대전시장 위시해서 모든 분들이 정말 지역발전에 대해 전념을 하고, 그 일에 대한 열정도가 굉장히 높다 이렇게 높이 평가합니다 저는 어디 지방자치단체에 가면 계획된것은 투자의 계획은 지역별로 되어 있지마는, 그러나 일 잘하는 쪽에 적극적인 지원이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늘 시도를 방문할때마다 시도가 너무 정치적 분위기에 휩쓸리면 발전할 수 없다 하는 이야기를 한다 오히려 지역발전에 대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 더욱이 대전충남은 과학기술의 중심축이라할 수 있다

앞으로 더더욱, 이제 정부의 계획대로 되게 되면, 아마 대전을 중심으로 해서 대덕 세종 오송, 여기가 중심이 되어서 과학벨트가 일어나게 되고 부수로 이제 K벨트가  되면,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 정치적 논리를 적용해선 안된다고 주문했다.

오로지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이라는 그러한 국가 백년대계를 놓고 생각해야 한다. 과학기술은, 저는 과학기술과 교육이 이 나라 미래를 담당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서 사심없이 정직하게, 성실하게, 나라의 기초를 다져야 된다..

굽어진것을 바로 펴고, 잘못된것은 바로 잡고, 그래서 다음 대통령에서부터 우리 대한민국이 승승장구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라고 나를 대통령을 시켰지 않는가. 인기에 영합하고 그래서 이 자리는, 대전충남이 한국에서 1위하는 것이 많다

어떻게 보면 여러면에서 국운이 융성하는 계기가 보여지고 있고, 국민들께서도 정말 국운이 융성하지 않겠느냐 하는 느낌을 받는것 같다

아무튼 기적적으로 다시 금융위기를 헤치고 한국이 금년 OECD 국가들 중에서, 어제 발표를 했습니다만 OECD에서 발표했습니다만 한국이 가장 성장을 많이 할 것이다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지수에 만족하지 않는다

금년 한해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자치단체부터 시도지사에게 부탁하는 것은 선거에 임하더라도 도정이나 시정이나 또는 군정이나 여러곳에서 하루도 차질 없이 하고 그 다음 차석이 그 일을 맡아서 하루도 빈틈없이 해 나가야 우리 경제가 빈틈없이 될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서 서민들이 살아날 수 있다 경제지표는 이미 회복기 전으로 갔지만 상당한 서민들께서는 아직도 체감을 못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의회의원들 기초단체장들도 오시고 전부 교육계에서도 총장님들도 얼굴이 많이 익다 한 90% 정도는 제가 다 아는 분들인데, 교육계에서도 언론계에서 시민단체 여러분야에서 다 모였다 여러분이 한번 합심해서 이 국운 융성하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한번 힘을 모아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하자는, 부탁이 아니라 나 자신부터 포함해서 우리 모두 함께 뛰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