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후보 대전시청(북문) 앞 인도 프리허그
충청인의 자주의지에 반하는 세종시 수정안’은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천명
2010-03-10 송석선 기자
김원웅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이 대전시청을 방문하는 3월 10일 ‘대충청 자주선언’을 한다.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토균형발전의 상징이 바로 세종시 건설이다. 이에 저항하는 패권적 기득권층이 세종시 백지화를 기도하고 있다. 이에 우리 충청인의 단호한 의지표명이 필요하다.
3월 10일 10시에 대전시청 입구(북문)에서 ‘<MB빼고>Free Hug’운동을 진행한다. 우리 대전시민들이 서로 안아주기운동을 통해 세종시 원안관철의 의지를 확인한다. 시청앞 ‘프리허그’행사에는 10명의 FreeHuggers와 상당수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1인 시위는 "집회는 2인 이상을 말한다"라는 집시법규정을 피하기 위하여, 혼자 하는 시위를 말한다. 참가자들이 20m 이상의 거리를 두고 행사를 할 경우, 집시법상 1인 시위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