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로 세종시 갑 예비후보, 코로나19 실효적인 지원책 마련
완전히 새로운 세종, 꿈의 수도 위해 선두에 서서 나아갈 방향 제시 자유시장경제 질서로 경제체질을 개선 하는 등 경제정책 대전환이 필요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아이돌봄 문제 해소
2020-03-21 최형순 기자
김중로 세종시(갑) 미래통합당 후보는 20일 도담동 인사혁신처 앞에서 출근인사로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세종, 꿈의 수도를 위해 선두에 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악의 경제 현금 살포만으로는 경제를 되살릴 수 없다"며 "자유시장경제 질서로 경제체질을 개선 하는 등 경제정책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우한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아이돌봄 문제 해소와 민생안정 위한 충분하고 실효적인 지원책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캠프를 방문한 세종시 9선거구 도담·어진 보궐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영래 후보와 함께 4.15 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더불어 “우리는 원팀이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세종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지원책 마련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