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前 동부교육장 교육의원 출마선언

41년 교육 경륜과 능력 대전교육위해 봉사하겠다

2010-03-11     김거수 기자

김창규 前 동부교육장은 오는 6.2 지방선거 대전광역시  교육의원선거 (동구,대덕구)에서 "41년 교육 경륜과 능력 대전교육위해 봉사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 前 교육장은 11일 오전 대전시 교육청 기자실에서 " 대전교육을 위해 봉사한다는 결연한 의지로 이자리에 섰다"며 "41년동안 교사,교장,장학사,장학관,교육장의 교육 경륜과 능력을 살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교직원들에게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교육 만족감을 심어 드리려고 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그는 "동부교육청 교육장시절 동구,대덕구에 있는 학교 및 지역의 실태를 잘알기 때문에 선택했다"며"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을 연구해 대전교육의 내일을 준비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출마자은 김신호 교육감의 무료급식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