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렬 후보, 노면전차방식 경전철 설치 주장

환경 문제에 무가선저상트램 환경친화적인 대전 대중교통 변화되어야

2010-03-11     김거수 기자

민주당 선병렬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선거 사무실에서 대전 대중교통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선 후보는 이날 "대전 도시철도의 지하철 방식이 아닌 노면전차방식 경전철을 설치를 주장 했다.

그는 "대전시가 제2 ,3 의 도시철도 예정 공사를 건설비가 기존의 도시철도 공사의 10"% 밖에 안들며 급증하는 교통수단에 효과적 대처할 수 있다"며 앞으로 "사회의 이슈인 환경 문제에 무가선저상트램 환경친화적인 대전 대중교통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가선저상트램 이라고 불리는 도시전차는 "2010 여수 엑스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현재 국회에 노면전차건설관법이 계류 중 인데 핵신 내용을 보면 지방의 노면전차 건설비 60%  이상의 국비를 의무적 법안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이 많아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오는 6,2지방선거에서 시장에 당선된다면 이부분을 심층적으로 검토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