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충남 총 122명

2020-03-24     김윤아 기자
부여군

충남 부여에 사는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여에서는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왔고 충남은 총 122명으로 늘었다.

이번 확진자는 48살 남성과 45살 여성이며 지난 23일 근육통, 발열 등 증상으로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동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