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전-대전한민전통시장 자매결연 체결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장영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활력 대책으로 전통시장 이용 촉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그 실천 방향으로 대전한민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식이 이뤄졌다.

한국마사회 대전지사-대전한민전통시장 간 자매결연 협약 내용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 대전한민전통시장의 물품 구매와 상가 이용을 통해 시장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내용으로 코로나 19 진정 이후 전통시장 이용촉진 활동에 대해서는 상인회와 협의하여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시장상인회(회장 김종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장 상인의 매출 감소에 따른 어려움이 많다며,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서 준데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장영완 지사장은“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외 소방, 방역활동 지원 등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