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두정동 거주 35대 남성

2020-03-31     최형순 기자

31일 천안시에서 #10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2번째 확진자 발생부터 2일만이다. 시에 따르면 #103번 확진자는 두정동에 거주하는 35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30일 기침으로 서북구보건소에 검사결과 3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입원조치 하고 자세한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서 천안시는 확진자 103명중 완치자는 80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