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나무식기로 녹색서구 2010-03-18 강청자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지난 18일 오후 둔산동 둔지미공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나무심고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산딸나무 등 3,100여본의 나무가 식재되었으며, 서구는 앞으로 공공부문차원에서 더욱 푸른 서구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민참여를 통해 연말까지 22만본 이상의 나무를 더 심는다는 것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