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시에 코로나19 특별출연금 7억 원 기탁

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5억 원 지원

2020-04-02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2일 오전 11시 시청 응접실에서 NH농협은행(본부장 강필규)이 코로나19 특별출연금 7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대전시는 이번 출연금을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피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긴급 경영안정자금으로 105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