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 의원, 청양군수 출마

청양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유토피아 만들기위해 출마

2010-03-23     강청자 기자

자유선진당 이정우 (청양) 충청남도 의원이 23일 의원직을 사퇴, 6․2지방선거에서 청양군수 출마 공식선언, 의원직 사퇴와 함께 청양군수 자유선진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동안 이 후보는 한국 4H 중앙회부회장, 충청남도 4H 연합회장, 충청남도 도정자문위원, 대전․충남 염소축협 상무, 청양군 문화원 부원장, 충청남도 농수산경제위원회 위원, 충청남도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후보는 〃4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우리의 청양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유토피아로 만들기 위해 출마 결심하였다“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간절한 민의를 행정에 반영, 지역의 새로운 화합과 발전의 기수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농업발전의 전문가로 젊은 패기와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의정 및 지역활동을 펼쳐 동료 의원들로부터 칭찬과 부러움을 사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