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갑 김중로, "청년들이 활력있게 살아 갈수 있는 도시" 공약
"프로게이머 이영호 후원회장과 함께 문화예술체육 등 K-컬쳐의 진원지가 될수 있도록 ‘블루우션’을 만들겠다"
2020-04-06 최형순 기자
김중로 미래통합당 세종갑 후보는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게이머 이영호 후원회장과 함께 청년들이 살아 갈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금강을 혁신적으로 개발하여 문화예술체육 등 K-컬쳐의 진원지가 될수 있도록 ‘블루우션’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금강은 명실상부한 세종의 젖줄로서 개발해 세종이 자족 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 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했다.
이와함께 "e스포츠가 올림픽까지 거론 되고 있는 만큼 문화예술체육 등 k-컬쳐와 접목 될수 있도록 청년들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영호 후원회장의 임명이 청년들과의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세종시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영호 후원회장의 임명은 기존의 정치인들이 했던 패러다임을 깨고 시민들에게 솔직하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의 저의 마음"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