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배달의 민족’ 비판하며 천안형공공배달앱 약속

2020-04-06     최형순 기자

최근 국내 배달플랫폼 배달의 민족이 최근 배달 수수료 등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후보가 천안형공공배달앱을 약속했다.

문진석

문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상권이 매우 힘든 상황에서 벌어지고 있는 독과점 횡포를 가만히 지켜만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군산형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를 천안에 도입, 천안형공공배달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