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 세종병원,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와 협약체결
"세종시의 건강을 책임지는 신뢰받는 병원이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2020-04-08 최형순 기자
세종시 한누리대로데 위치한 엔케이세종병원(이사장 김영제)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노동조합 세종지부가 8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중부발전 노동조합 세종지부 이현수 위원장이 참석하였고, 엔케이 세종병원에서는 이상남 행정원장과 이경민 대외협력 팀장이 참석하였다.
이현수 노조위원장은 “엔케이 세종병원과 업무협약을 하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한국중부발전 세종지부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이상남 행정원장은 “세종시 전체의 에너지를 담당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중부발전 세종지부처럼 세종시의 건강을 책임지는 신뢰받는 병원이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엔케이 세종병원은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환자를 분리하여 호흡기 환자의 병원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안심진료소를 통한 호흡기 환자의 진료 및 처치로 세종시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며 운영중에 있고 이에 따른 세종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