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서울․부산역 광장서 뿌리축제 홍보
청소년에게 충효 일깨워 주는 축제로 승화
2010-03-25 강청자 기자
대전 중구는 ‘제2회 효문화 뿌리축제‘를 22일 앞두고 전국민의 참여속에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의미있는 축제를 위해 서울역과 부산역 광장을 찾아 뿌리축제 홍보를 실시했다.
구는 또한 대도시를 대상으로 한 홍보 뿐만 아니라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등산로 입구, 공연회장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홍보활동 전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참여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참여 협조를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전방위적인 홍보활동 전개해 전국의 문중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계승하고 청소년에게 충효 일깨워 주는 축제로 승화시켜 대한민국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