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연 구의원 출마자 선진당 입당

유성구 나선거구(노은1동,노은2동)에서 기초의원으로 출마

2010-03-25     김거수 기자

자유선진당 노승연 유성 나선거구 기초의원 출마자는“ 이젠 지방정치에서 기성정치에 물들지 않은 평범한 시민이 나서야 할 때다 ”라는 말로 자유선진당 입당과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기득권 정치의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한국의 대의 민주주의는 소수 정당의 정치 독점과 시민들의 참여 배제가 고착화 되면서 좋은 정치를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감을 통감하고 금번 6.2 지방 선거에 유성구 나선거구(노은1동,노은2동)에서 기초의원으로 출마하고자 자유선진당에 입당한다.

구의회에 진출하면 생활현장에서 터득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다음과 같이 뜻을 이루고자 한다.

▲ 세종시 원안 사수에 총력 기울여 지역발전의 토대 마련하고 충청인의 자존심과 노은 지구의 가치를 지키겠다.

▲ 기성 정치권이 짜놓은 동네정치판을 교육, 빈곤, 아동, 청소년 문제 등 생활 밀착형 정치로 바꾸겠다며 호주머니에서 나온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자치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철저히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