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기 후보, ’시민과 함께하는 유세 버스킹‘ 소통 이어가

2020-04-13     최형순·이성현 기자

4.15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가 유세 버스킹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난 12일 저녁 7시 서산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시민과 함께하는 조한기 유세 버스킹’에서 조 후보는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여당에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유세 버스킹에서는 조 후보의 유세 뒤에 시민들의 즉석 질문 시간이 이어졌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제일 먼저 발의할 법안이 무엇인지 물은 한 시민에게 조 후보는 “산업폐기물 관리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것을 이미 약속했다”고 답했다.

이어 “국회의원 ‘국민 소환제’를 도입하고 국회일정 거부 시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는 등 정치 개혁을 이루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