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을 김병준 지원유세 나선 배우자 김은영씨

2020-04-13     최형순 기자

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을 후보의 배우자인 김은영씨가 13일 세종 종촌동 공영주차장에 열린 김종인 선대위원장 지원 유세에 앞서  단상에 올라와 지원유세를 펼쳤다.

그는 "김병준 후보가 1992년부터  행정특별도시를 꿈을 꾸고 있었고, 2013년 그 꿈을 이뤄지고 있었지만 세종시 추진 사항을 보면서 평소 많이 안타까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후보에게 세종시를 맡기면 누구보다 세종시를 위해 일을 할 것이라며. 김후보에게 시민여러분의 따뜻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