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로 인한 활동량 저조...체계적인 운동 필요

“확찐자”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면서 운동부족, 활동량 부족은 문제점

2020-04-22     최형순 기자

정부가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함에 따라 개학연기, 재택근무, 거리두기로 인해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날씨도 풀리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다이어트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막상 운동을 시작하기엔 어려움이 많다.

이영찬 타이거짐 대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급작스러운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나 부상 등 위험 노출이 크다면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운동 플랜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식단관리부터 홈 트레이닝, 일대일 개인 레슨을 통해 충분한 시간과 계획을 같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