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사업장, 보훈가족 삼계탕 지원

대전지방보훈청 보훈복지 특별기동반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

2020-04-22     김남숙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한화 대전사업장(사업장장 김철)의 후원(500만 원)으로 보훈가족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삼계탕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지방보훈청,

이번 삼계탕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421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대전지방보훈청 보훈복지 특별기동반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며,

대전시 중구와 서구 113가구(4월 22일), 대전시 유성구와 충남 부여군 106가구(4월 23일), 대전시 동구, 충남 금산군 99가구(4월 27일), 대전시 대덕구와 충남 논산시, 계룡시 103가구(4월 28일)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한화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에 힘써주신 ㈜한화 대전사업장에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