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 김영만 대변인

여성 신임 부대변인으로 김은선 부대변인을 임명

2010-04-04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3일 오전 9시, 윤석만 대변인단 체제에서 김영만 대변인단 체제로 변경하고 여성 신임 부대변인으로 김은선 부대변인을 임명하고 기존의 강병호, 육수호, 안윤홍 부대변인단과 함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영만 대변인(1959년생)은 대전고, 국민대 행정학과, 대전대 국가전략학석사를 취득하고 1987년 대전일보 편집국에 입사하여 중앙일보, 중도일보, 헤럴드경제 등 20여년간 언론사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은선 여성부대변인(1984년생)은 청란여고시절 중국 유학을 떠나 중국 상하이 진재고, 중국 상하이 교통대학교 국제경제 및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충청신문의 중국 특파원 기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엠비몰이라는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