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부리면, 공동육묘장 농촌일손돕기 진행
2020-04-27 조홍기 기자
충남 금산군 부리면은 지난 24일 이장 및 남·여새마을지도자, 농협 임직원 등 60여명과 함께 부리농협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동육묘장을 방문,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공동육묘장은 농업인의 영농 편의성과 농업생산성 증가를 위해 설치한 시설로 고품질의 우량 육묘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길기주 부리면장은 “코로나19로 농촌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 도움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추후에도 이런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