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찬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월평동 지역에 도서관 건립 월평동 주공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 등 공약
2010-04-05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 바 선거구시의원 예비후보 남재찬 의원은 오늘 오후 월평동 소재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남재찬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염홍철 시장후보와 이재선 의원님 본부장이신 정규황 본부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께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데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서구의회의 4선의원으로 16년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만나온 주민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을 대변하고 "세종시 원안사수"라는 충청인의 뜻을 잘 대변할 수 있는 당은 오로지 자유선진당 뿐임을 강조하며 정부와 한나라당에 본때를 보여줄 수 있도록 본인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 예비후보는 시의원에 나서며 4가지 공약을 가지고 나왔는데 ▲월평동 지역에 도서관 건립 ▲월평동과 만년동의 상권회복하고 음식 특화거리조성 ▲월평동 주공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 ▲역세권 주변 활성화 방안등을 공약으로 걸었다.
마지막으로 대전의 발전과 지역민의 소리 귀 기울여 들으며 늘 초심으로 항상 자신을 먼저 세우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하며 다시한번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