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SP총괄, 아산시 사회복지종사자 마스크 지원
2020-04-29 최형순 기자
삼성전자 TSP총괄은 지난 28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마스크 4,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아동・청소년복지시설, 다문화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해 지원된다.
삼성전자 TSP총괄 관계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작게나마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함께 힘써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 끝내 극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TSP는 지난 3월 아산시 지역주민을 위해 6,600장의 마스크를 지원했으며, 아산시에서 20여 년간 꾸준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 등 아산시 지역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