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교 후보 1등, 박환용 2위 오차범위내

TV토론 일정이 잡히면 공약사항을 유권자에게 발표한 다음 2차여론조사

2010-04-07     김거수 기자

자유선진당 대전서구청장 여론조사 경선에서 백운교 후보가 20,5% 박환용 후보 16,6% 득표해 오차범위로 나와 2차경선에 돌입한다.

선진당 공천심사위는 이들 두후보를 놓고 TV토론 일정이 잡히면 공약사항을 유권자에게 발표한 다음 제2차 여론조사를 실시해 서구청장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과 코리아리서치에서 대전 서구민 각1천명씩 전화 면접 방식으로 치러졌다.

한편, 이날 조사한 정당 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23%) 민주당(12,7%) 선진당(22,4%)순 이였고, 시장후보 지지도는 박성효24%  김원웅11,3%  염홍철 47%로 나타났다고 공심위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