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산불예방 총력전 돌입
방송실시,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
2010-04-08 강청자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봄철을 맞아 오늘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산불예방활동과 더불어 주민을 대상으로 방송실시,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는 한편, 이번 주말에는 산불취약지에 공무원, 감시원 등 200여명의 인원을 투입, 산불감시에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