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시 교육청 급식비 1억원 지원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 이념 실천하는 향토 기업

2006-02-06     최경준 기자

   
▲ 좌로부터 양세정 KT&G 경영관리본부장 양세정, 대전시교육감 오광록
KT&G는 대전지역 초. 중등학생들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급식비 1억원을 6일 대전시 교육청에 기탁했다.

KT&G가 교육청에 급식비를 기탁한 이유는 수혜대상 학생 및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서이라고 밝혔고, 지난해에는 대덕구 관내 불우학생들을 대상으로 급식비를 직접 전달했고, 올해는 대전광역시 교육청에 기탁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KT&G는 ‘함께 하는 기업’의 경영이념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2005년 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고, 2006년 설을 맞아 대전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9,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