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기회'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 눈길

청약 경쟁 속 조합아파트 주택마련 대안 급부상 가칭)도마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2020-05-12     김용우 기자

대전시 서구 도마동에 공급하는 ‘(가칭)도마지역주택조합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가 실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도마

청약가점제 적용 확대로 분양을 통한 내집 마련 기회가 좁아지자 청약 가점이 필요없는 조합아파트나 기존 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는 지하2층~지상24층, 전용면적 기준 42~101㎡로 구성된 총 584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가구 수가 전체의 약 90%를 차지해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도솔산과 맞닿은 친환경 입지에 맞통풍 판상형(일부)으로 채광과 조망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단지 또한 친환경 공원형으로 조성해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한 초보 운전자를 배려해 기존 단지들보다 더욱 넓어진 ‘확장형 주차 공간’이 마련되고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생활 편의를 위한 세대별 멀티창고와 무인택배함 및 우편물 수취함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는 자연, 교육, 쇼핑 시설을 두루 갖춘 살기 좋은 아파트다. 단지 배후로 도솔산 자연공원으로 가족들과 산책을 나설 수 있으며 도보로 쉽게 이용 가능하다. 인근 교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가 위치한 도마동은 2만여가구를 수용하는 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 월평공원(정림지구)민간특례사업(계획), 도시철도2호선트램 등 대형 호재와 개발 사업들이 많아 가치가 충분하고 향후 미래가치 또한 높은 지역이다.

이 때문에 일대 부동산 시장도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인근 부동산 시장의 경우 환경개선으로 시세가 상승하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수혜를 입었다. 일례로 도마동의 도마e편상세상 포레나의 경우 주변으로 호재가 있고 정비사업이 진척하면서 도마동과 변동 일대 위주로 상승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근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가격 상승세를 향한 기대가 시장에 번지고 있다.

최근 대전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월평공원(정림지구)민간특례사업 수혜가 예상되는 아파트란 점도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 일대는 원도심권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주거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져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며 “특히 사업지는 단지 배후로 도솔산이 위치해 자연 친화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