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참여 열기 후끈
사업참여 의향서 8개사 참여 신청
2010-04-19 강청자 기자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 모집을 위한 사업참여 의향서 접수결과 32개 업체가 참여하였던 사업설명회 때의 높은 관심에 이어 기존 터미널사업자 등 8개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대전 등 기존 터미널사업자 4개사, 대형건설사 1개사, 컨설팅업체 등 3개사가 응모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서는 공모 초기에 공모에 참여할 업체의 참여 의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6일 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에 한하여 오는 6월 16일 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6월 22일 까지 터미널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 및 수도권의 터미널사업자와 대형 건설사, 컨설팅업체 등 의향서 제출 업체에 대한 분석과 함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