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 협력사와 함께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2020-05-28     최형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성영석)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청지역 20개 협력사와 함께 사회적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충청본부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중증장애인, 여성기업 등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각종 안전용품, 생활용품, 문구류와 청소⋅세차용역, 방역용역 등을 우선 구매한다.

성영석 충청본부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사회적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