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 비례대표 13명 신청
시의원 비례대표의 경우 신청자 5명중 4명이 여성으로 치열한 공천경쟁
2010-04-28 김거수 기자
시의원 비례대표의 경우 신청자 5명중 4명이 여성으로 치열한 공천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별로 보면 동구·서구·대덕구(男1)가 2명씩, 중구·유성구가 각각 1명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족 여성이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을 신청,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이날 오후 제9차 공천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