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해안가 밀입국자 새벽 1명 추가 검거...수사탄력
현재까지 밀입국자 4명, 운송책(운전자) 2명 검거 수사 탄력
2020-06-01 최형순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만식)는 6월 1일 새벽 광주에서 밀입국자 1명을 추가 검거 했다.
검거된 밀입국자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심리적 압박을 느껴 광주북부경찰서 역전 지구대로 자수 의사를 밝혀 검거되었다.
이로서 태안경찰서는 밀입국자 4명, 운송책(운전자) 2명 검거 하였고, 밀입국관련 외 불법체류자 2명도 검거해 수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수사대책팀은 밀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진행 후 음성결과가 나올 경우 태안해경으로 압송하여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