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 일상속의 행복찾기
심신기능 저하겪는 어르신 대상 원예치료,야외활동 프로그램
2010-04-30 강청자 기자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에서는 지난 29일 지역 어르신 심신기능 향상 프로그램 “해랑모꼬지”에 참여하고 계신 심신 기능이 저하된(우울증 및 치매 우려자)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함께 한밭수목원으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해랑모꼬지”는 심신 기능 저하를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와 야외활동 프로그램,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심신기능 저하로 인해 겪었던 소외감과 불안, 우울 등 정신적 문제로 인한 외부와의 단절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향상 시키고, 치매를 예방하고자 2009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올 해는 대전광역시청의 지원을 받아 확대하여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