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엑스포 조직위 총회

2006-02-08     편집국

금산 세계 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오늘 총회에서 이사장인 심대평 충남지사는 "올해는 엑스포가 열리는 해인 만큼 단위사업별로 좀더 세밀히 분석해 엑스포를 준비해 달라"며 "주차대책과 홍보대책 등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도 당부했다.

금산 세계 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세계 15개국 8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국내외에서 66만명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