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장관, "명품 정부세종청사 신청사 만드는데 최선"
2020-06-03 최형순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세종시 어진동 1-5생활권 중심행정타운에서 열린 정부세종청사 신청사 건립 기공식에 참석 "명품청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명록에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신청사를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적었다.
정부세종청사 신청사는 세종시로 추가 이전하는 행안부, 과기정통부 및 이전 완료한 인사처, 소방청 등의 업무공간으로 활용한다.
청사는 4만2,760㎡ 부지에 연면적 13만4,488㎡(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20. 4. 1. ~ ’22. 8월까지 2년 5개월간 총사업비 3,875억원이 투입되며, 4만2,760㎡ 부지에 연면적 13만4,488㎡(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20. 4. 1. ~ ’22. 8월까지 2년 5개월간 총사업비 3,875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