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정부세종신청사...세종시 랜드마크로 기대

2020-06-03     최형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3일 세종시 어진동 1-5생활권 중심행정타운에서 열린 정부세종청사 신청사 건립 기공식에서 “신청사가 세종시에서 가장 멋진 건물로 태어나서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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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신청사가 공무원들을 위한 공간일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이용할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우리 세종시민둘께서도 즐겨히 찾는 공간이 될수 있으리라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안정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지방자치를 뒷받침 하는 부처이기도 하며, 정부부처를 총괄하는 역할도 하기때문에 신청사 건립의 의미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세종시도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반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행정을 책임지는 행정수도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세종시를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잘관리 하여 시민들의 건강도 잘챙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