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택 의장, 정부세종신청사 첫삽...행정수도 완성 랜드마크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3일 세종시 어진동 1-5생활권 중심행정타운에서 열린 정부세종청사 신청사 건립 기공식에 참석 "신청사 첫삽 행정수도 완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신청사는 금강과 호수공원을 전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관광자원 활용 계획에 쌍수로 환영"했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 같이 공감하는 우리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낸다면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멀지않은 미래가 될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와함께 세종시 발전과 직결된 ‘‘세종시특별법’, ‘행정도시특별법’, ‘국회법’ 등 세종시 3법’과 실질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제21대 국회에서 조속히 재상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