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구제역 조기종식 위한 방역 관리

전일에는 신고 및 발생 접수가 없는 것은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2010-05-04     강청자 기자

충남도는 4일 오전 지난달 말 발병한 구제역으로 인한 현황과 현상황, 앞으로의 추진계획,농가의 미담사례 등을 발표했다.

도는 구제역으로 인한 여파로 도민의 걱정이 큰데 다행스럽게 전일에는 신고 및 발생 접수가 없는 것은 초기조치가 빨라 확산을 방지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한다며 이미 발생지역은 살처분되었고 나머지 모두 음성판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일에는 방역초소운영, 장비구입 등 예비비를 긴급지원 64억중 32억을 지원했고 축산관련업체(도축장, 사료공장, 집유장 등)에 특별관리를 재지시 했으며 농협 충남지역본부에서는 소독약품 및 생석회 기증을 해 방역에 앞정서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위험기간동안 지역축제, 대규모 행사는 금지 및 자제를 요청 하고 수의사, 인공수정사, 종돈장, AI센터  등에 대한 개인 방역도 철저히 할 것을 지도 홍보했다.

금일에는 광역소독기 및 현장 지휘차량울 배치하고 현장점검에 나서 내부소독점검 등 관리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