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 어린이날 맞이 공약
대형도서관 기능을 갖춘 중부권 최대 청소년 문화학습시설을 목표 등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음과 같은 어린이, 청소년 공약을 발표했다.
◆ 대전청소년 종합문화회관
대형도서관 기능을 갖춘 중부권 최대 청소년 문화학습시설을 목표
1)지역사회 중추적 교육문화공간 기능 수행
-도서관, 독서실 운영 및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문화교양학습센터 설치
2)청소년 인성교육과 정서함양을 위한 교양문화 프로그램 상설운영
◆ 의무교육수준의 영유아교육 확대지원 및 초중고 일류화
목표: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경감, 영유아 보육 및 교육의 질 향상
1) 영아보육 지원: 모든 학부모들에게 30%이상 어린이집 보육료 직접 지원
-현행 0%, 30%, 60% 880% 지원세대를 30%, 50%, 80%, 100%로 확대
2) 유아교육 지원: 유치원 교사인건비 신규지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간식비 지원
-영유아 취원율 증가에 따른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개선과 종일반 확대 유도
◆ 친환경 무료급식 및 저소득층 아이를 위한 ‘교육만두레’
목표: 의무교육차원의 친환경 무료급식 임기내 완전실현
취약계층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가정교사제로 교육복지 교육복지 구현
1)제도개선, 재원확보를 통한 친환경 무료급식 단계적확대와 4년내 전면시행
2)대졸자를 2년간 인턴교사로 채용, 저소득 가정에 방과후 교육 및 맞춤형 교육
-시교육청과 협의, 1차 100명 인턴교사를 선발해 외국어, 수학, 글짓기, 교과지도
-리더십과 사회성 개발을 위한 여름. 겨울방학 캠프운영
◆ 학교와 보육시설 급식의 품질 및 위생강화
단체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돕기위해 지속 시행
◆ 우리아이 안심학교 보내기
-스쿨존에 시간표시 신호등 도입
-통학로 아이지킴이 폐쇄회로 설치
-학교주변 시민지도위원제 운영
◆ 청소년 취업지원
-직업탐색 프로그램 도입
-인턴쉽 제도 운영
-취업정보 센터 운영
◆ 청소년 자아정체성 형성을 위한 교육, 상담, 문화 종합 서비스
-학교와 사회 적응을 위해 문제 중심이 아닌 우리사회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비전과 패러다임 형성을 위한 창구 마련
◆ 글로벌 인재육성 정책
-리더십 교육과 해외테마여행 등의 지원정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