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형 후보 목민탐방 생생한 현장의 소리 듣겠다
사회적 약자가 결코 약해선 안 됩니다
조신형 한나라당 서구청장 후보는 목민탐방. “현장이 스승, 시민이 중심” 사회적 기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풍부하게. 서구에 유일하게 없는 장애인 ‘일터가 있는 종합 복지 센터’ 건립추진을 첫 집무로 설정했다.
1회 복지/서구 노인복지센터, 한걸음 장애 영 유아시설
2회 환경 /서구 생명의 길 탐방.
3회 교육 / 영 유아 보육 시설
4회 주거/ 도시 재생사업 도마동 재개발 지역.
5회 교육 문화 / 지식창고형 도서관
6회 경제 / 재래시장 육성 및 소상공인 대책.
7회 청년 실업 / 배재대학교 고용지원, 창업지원)
그 첫 현장 ‘목민탐방’은 서구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법인 ‘한걸음 장애인 영유아생활시설(원장 이명순)’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무엇보다 “어르신일자리를 시혜적 사업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단순한 소득 창출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해결책이 있으며 대전의 경우에도 65세의 노인 인구 중 20.3%인 2만6천분이 일자리를 가졌지만 전국 평균 29%인 것을 감안할 때 상당히 낮은 비율”임을 강조했다.
목민탐방에서 조신형 예비후보는 ‘서구는 현재 11,983명의 기초생활 수급자와 5,088명의 독거노인, 그리고 한 부모 가정도 1,688세대이며 장애우의 경우 20,300에 이른다.‘며
특히 “장애인 유형별로 보면 등급이 낮은 지체나 정신이 50%를 차지하고, 대부분 일 할 수 있는 사람들로 서구에 장애우의 지원과 고용을 위한 복지센터 하나 없으며” 서구청장 당선 되면, “장애인 종합 복지센터 건립을 첫 집무 일정으로 잡을 것”을 이야기 했다.
장애인 복지 센터와 관련 “이제는 고용을 알선 하는 차원이 아니라 직접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 계획”임을 피력하고 장애우의 지원은 ‘직접적이고 현실적이고 실질적이어야 해야’ 하며 서구 가수원동에 ‘장애우를 위한 일터와 고용을 복합적으로 지원 할 센터 건립을 추진‘을 발표했다.
특히 당일(5월3일) 장애 영 유아 시설인 한걸음 (원장 이명순)시설에는 서구의회 예비후보 박명래후보와 동행하여 지원책을 협의했다.
여기에서는 유아들의 어린이날 리허설에 깜짝 연주회도 열려 화기애애한 분위였으며 조예비후보도 ‘장애우 특히 영 유아 장애 우에게는 실질적이고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역설했다.
복지 관련 현황
(2009년 11월30일 기준) (단위 명)
|
구분 |
전체주민 |
독거노인 (65세이상) |
소년소녀 가장 |
모부자가정 |
기초생활수급자 |
장애인 |
|
계 |
1,485,291 |
124,266 |
40 |
16,942 |
45,358 |
64,339 |
|
서구 |
499,336 |
35,340 |
5 |
4,447 |
11,182 |
19,050 |
|
동구 |
246,525 |
27,097 |
2 |
3,970 |
12,545 |
13,470 |
|
중구 |
264,191 |
28,496 |
8 |
3,562 |
10,376 |
12,840 |
|
유성구 |
266,815 |
16,545 |
15 |
1,228 |
3,558 |
8,662 |
|
대덕구 |
208,424 |
16,788 |
10 |
3,735 |
7,667 |
10,317 |
|
구분 |
사회복지관 |
노인복지 시설 |
경로당 |
여성복지 시설 |
장애인복지시설 |
아동복지 시설 |
|
계 |
19 |
184 |
742 |
10 |
82 |
14 |
|
서구 |
6 |
56 |
183 |
3 |
22 |
5 |
|
동구 |
5 |
37 |
151 |
1 |
13 |
6 |
|
중구 |
3 |
42 |
134 |
5 |
16 |
|
|
유성구 |
1 |
18 |
161 |
|
13 |
2 |
|
대덕구 |
4 |
31 |
113 |
1 |
1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