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정책소통 우수기관’ 문체부장관상 수상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홍보콘텐츠로 대국민 소통 강화 성과

2020-06-07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정책소통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문기

이문기 행복청장은 7일 “앞으로도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매년 시행하는 정책소통평가는 국정과제 및 주요정책 추진 시 국민소통 노력과 성과에 대한 평가로, 국민이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그 성과를 체감하는데 기여한 우수 기관에게 포상해왔다.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요 정책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기관장의 정례브리핑(월1회→월3회), 현장설명회, 간담회 등 언론 직접홍보와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국민신뢰도를 높이고,

생활 SOC 확충, 건설안전 문화 형성 등 범정부 현안에 대해서는 생활 속 여가도시 만들기 캠페인(문체부 협업), 건설안전 캠페인(국토부 협업) 등 부처간 협업 홍보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행복도시 내 자연의 소리 ASMR 영상 11건, 정책현장 체험 2건, VR 영상 2건 등과 같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동영상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홍보를 강화하고 대국민 소통을 활발히 펼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