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100년을 이어 나갈 미래대덕을 준비하겠다.
2010-05-09 김거수 기자
자유선진당 최충규 대적구청장 후보는 8일 오후 오정동 64-15 중앙스포츠 2층 에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그는 대덕구는 지금 경제적, 사회적으로 위기에 직면해있다며 경제적면에서 대덕구는 2007년 통합기금에서 20억을 차용했고 2009년에도 역시 통합기금에서 20억 차입과 함께 70억의 기채를 발행할 정도로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왔다면서 아직도 복지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회적 소외지대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우리 대덕구의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구정을 이끌고 도시철도 2호선의 대덕구 관통을 반드시 실현시켜 우리 대덕구민의 숙원을 풀겠습니다. 또한 대덕구청 신청사 구체화, 창조적인 일자리 창출 등 우리구가 당면한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노인, 어린이, 여성 등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복지 UPGRADE를 통해 저의 ‘대덕 발전을 위한 대덕비전 3·3·3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갈 것이다.
대덕에서 태어나 대덕에서 자란 대덕의 아들 최충규가 이제 대덕을 키우겠다.
이날행사에 이재선 최고의원, 이상민 정책위의장, 권선택 의원, 임영호 대표비서실장, 김창수 원내수석부대표, 염홍철 시장 후보 이욱열 특보단장 등 내외 · 귀빈 500여명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