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통계청, ‘참전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강신욱 통계청장 9일 참전유공자 자택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2020-06-09     김남숙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참전유공자인 이O선님과 이O봉님(각 73세 71세, 대전 동구)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참전유공자

이O선님과 이O봉님은 형제 참전유공자로서 형과 동생이 각각 2년과 1년씩 월남전에 참전하였다.

이 자리에는 강신욱 통계청장이 참석하여 자유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형제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렸다.